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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과 해석

제목 인증 마크
글쓴이 담임목사
날짜 2024-04-28
조회수 42

안식일을 지키고, 음식 규례를 지키고, 할례를 행한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여기에 속하지 않은 자는 유대인이 아니다.

낡은 경계표를 가지고 하나님 백성임을 자부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새로운 경계표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에게는 없었다.

하나님 백성의 새로운 인증 마크는 붙이지 않은 채 과거 인증 마크에 만족하고 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

 

 

첨언 

당신의 인증 마크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담임목사 타이틀인가?

당신의 인증 마크가 장로라는 직분 타이틀인가?

당신에게 인증 마크가 권사, 집사라는 자리인가?

저런 인증 마크 들고 천국 가지 못한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유일한 피를 믿는 자만이 들어가는 곳이다. 

담임목사, 장로, 권사, 집사여도 

예수 믿지 않는 자가 존재한다는 무서운 현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삶으로 증명되지 않은 자를 두고 예수 인증 마크를 가지고 있다. 함부로 예단하지 말라.

직분으로 인증마크를 대신하는 자들이 너무 많은 악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장로인데 예수 만나지 못한 자들이 많고, 권사여도 예수 모르는 인생 많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 아닌 돈과 세월이 준 직분자들이 많다. 

교회여. 

아무에게나 직분을 돈으로 남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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